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우리 꼬마가 수업시간은 잘 버틸 수 있을까, 선생님 말씀은 잘 들을까, 친구들이랑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이 되더라고요.

숨은그림찾기가 주의집중력을 키우는데 좋다고 해서 어떤걸 준비해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보드게임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넘나 좋았어요!

서로 먼저 스파팅톤 외치겠다고 싸우다가도 규칙을 지키자는 말에 수궁하고 웃으면서 아쉽다고 말하는 꼬맹이를 보면서 참 많이 성장했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카페 가서 게임할 땐 처음 보는 7살 언니도 함께 했는데, 꼬맹이의 짧은 설명에도 금방 이해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만큼 단순하고 쉽지만, 짧은 시간에 초 집중해서 관찰하고 숨은그림을 찾아야하기 때문에 켤코 쉽지 않은 게임!

아주 종종 6살 꼬마가 3n살 엄마를 이길 때 느끼는 두근거림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답니다 : )

스릴과 승부욕을 자극하면서 주의집중력을 키워주는 스파팅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