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사 추천 보드게임 <아웃오브마인>
out of mine은 말 그대로 광산에서 보석을 채굴해서 나오는 게임이에요
난쟁이가 되어 광산에서 보석들을 채굴하러 떠나 볼까요

게임구성은 보물카드40장과 갤러리보드9개,보석69개로 이루어져있어요
갤러리보드는 양면이라 활용도가 높아요
아웃오브마인 워크북을 만든 최선옥원장님의 라방 강의를 듣고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었어요

본격적인 게임 시작전에 워밍업을 좀 해볼까요
1. 갤러리 보드 마음대로 채우기
2. 주사위 굴려 채우기
3. 요정이 가리킨 곳 빼고 채우기
4. 요정이 가리킨 곳에 색을 일치하게 채우고 빈칸 채우기
5. 타일의 수를 6조각으로 채우기(조각의 수가 많아질수록 난이도가 업이 되요)

워밍업이 끝났으면 인투더마인을 외치고 보물카드를 뒤집어 조건에 맞춰 보드판을 채워 아웃오브마인을 외치면 되요
난이도 조절을 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게 아직 아이에게는 어려워서 요정이 가리킨 곳에 색을 맞춰 보석을 채우면 점수를 더 주는 조건만 포함했어요

스스로도 인투더마인이라고 외치며 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