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승부욕에 타올라서 집중력이 팍 오르네요ㅎ
방학기간동안 뭐하고 지내나 했는데
이걸로 단계적으로 활동해 보려고요ㅎ
아이가 만4세라 잘하지않을까 싶었는데
아직 카드 도안을 보고 가상의 선을 긋고 모양을 완성하는게 잘 안되는것 같아서
트레이싱지로 가이드선을 만들어줘서
4개의 큐빅이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는것을 알게 해 주고 있어요ㅎ
이게 익숙해지면 가이드선없이 할수 있도록 해주고,
그 뒤에 게임을 좀 즐겨볼까합니다ㅎ
저 어릴때 이런 비슷한 교구가 집에 있어서 혼자서 집중하며 놀이를 꽤 많이 했었는ㄷ비슷한 놀이교구라 반갑더라고요ㅎ
그래서 카드도안 말고도 그냥 큐브 8개로 모양 만들기 하거나
한사람이 만든거 따라 만들기도 했는데
이것도 재밌어요ㅎㅎ
다양하게 놀이 방법을 만들어낼수있어 좋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