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나는 벌레가 올라오기 전
예쁜 벌레들을 이불 밑으로 숨겨주는 게임이에요.
의외로 회색의 냄새나는 벌레라고 하니까
아이들에겐 악당같았나봅니다.
냄새도 고약하고 못되게 생겼다며
예쁜 벌레들을 지켜주겠다고 엄청 열심히 놀이를 해요.
룰 자체가 같은 그림이나 같은 숫자, 같은 색을 찾고
수 세기 개념이 함께 들어있어 어린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어요.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다보니 어른들도 충분히 재미있어합니다.
여행 시 휴대하기 좋은 보드게임으로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