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7세 딸, 그리고 5세 아들과 함께 해본 아웃오브마인 보드게임은 진짜 사랑입니다...>_< 아이들이 성장하면 할수록 이렇게 다양한 보드게임들을 같이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신기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하네요^^ 갤러리보드와 보물카드를 1장씩 가져온 뒤 보물카드의 보석 개수만큼 보석들을 재빠르게 가져오는 것 부터 엄청나게 재밌습니다! ㅎㅎㅎㅎ 둘째는 숫자대로 색깔 보고 골라오는데 제법 잘 따라하네요~! 점수계산까지는 아직 어려울까봐 진행하지 않았는데 워크북을 차근차근 같이 보니 아이가 스스로 공간지각력을 기를 수 있을 것 같아서 만족스러워요. 펜토미노 개념까지 이해한다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