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장 연령보다 더 어린친구들도 (6-7세) 엄마나 형, 누나가 연산 하는 걸 도와준다면 즐겁게 빌딩 블럭을 세우고 길을 연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주말에 아들과 사촌 형이 재미있게 잘 갖고 놀았답니다. ^^

빌딩의 위치를 표현 하는 구름 타일 카드를 이리저리 돌려 같은 색의 빌딩들을 일직선으로 길~~~게 세워 산책로를 연결하는게 미션인데, 전략적으로 어떻게 세워야 가장 긴 산책로를 연결할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카드를 돌려보며 빌딩을 세워야하니 저절로 두뇌 회전을 하게 되는 게임이라 엄마 마음에 쏙 들어요. ^^

꼭 정해진 룰이 아니어도 다양하게 변형, 응용, 놀이가 가능해서 활용도가 높아 더욱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