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뜨기 전에 부엉이들을 둥지로 보내주세요
부엉부엉부엉이
(Hoot Owl Hoot!)
승패가 없이 협상과 협동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협동게임입니다.
다 함께 아기 부엉이들을 아침해가 뜨기 전에 돌려보내요:)
부엉부엉 부엉이 게임방법입니다:)
한밤중에 깊은 숲으로 모험을 떠난 아기부엉이들!
어느덧 해가 뜰 시간이 다 되었네요~
해가 뜨기 전에 아기부엉이들이 안전하게 둥지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두 협동하여 도와주세요~!
부엉부엉부엉이는 게임보드 1개와 햇님 토큰 1개, 아기부엉이 토큰 6개, 카드 50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카드는 햇님카드 14장, 컬러카드 36장으로 나눠져 있어요.
아기부엉이 개수를 조절하여 초급, 중급, 고급 3가지 난이도로 플레이 할 수 있어요.
고급 난이도를 기준으로 설명해 드릴게요!
아기부엉이 6마리를 모두 사용합니다.
게임방법
1. 햇님토큰을 해 시작점에 두고, 아기부엉이 6마리를 Start 1 ~ Start 6에 모두 올려놓아요.
2. 카드를 잘 섞어서 3장씩 나눠 가진 다음, 남은 카드는 보드 옆에 쌓아놓아요.
3. 자신이 가진 3장의 카드 중 햇님카드가 있다면 반드시 컬러카드보다 먼저 사용해야 해요.
햇님카드를 사용할 경우 햇님토큰을 오른쪽으로 한 칸 이동시켜주세요.
4. 사용한 카드는 한쪽에 쌓아두고, 남은 카드 더미에서 새로 한 장 가져와요. 손에는 항상 3장의 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5. 자신에게 햇님카드가 없다면, 컬러카드 중 하나를 사용하여 원하는 아기부엉이를 이동시켜요.
카드의 색상과 일치하는 가까운 칸으로 이동합니다.
만약 이동해야 할 칸에 이미 아기부엉이가 있다면, 그 부엉이를 지나 가장 가까운 칸에 올려놓아요.
이렇게 하면 아기부엉이들을 더 멀리 더 빨리 둥지로 보낼 수 있어요!
6. 아기부엉이 앞에 더 이상 카드의 색상과 일치하는 칸이 없다면, 둥지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7. 해가 뜨기 전에 모두 둥지에 들어가면 승리!
햇님토큰이 맨 오른쪽에 도착하면 해가 떠서 모두 지게 돼요.
서둘러 부엉~! 집에 갈 시간이야!!
햇님보다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합쳐보세요~!
"협동게임은 게임의 승패와 관계없이 협상과 협동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게임입니다."
프롤로그
"꼭 이겨야만 하나요?"
게임은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졌다는 걸 인정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해요.
승부욕 강하고 자존심 센 아이들은 패배를 인정하고 타협하는 자세를 갖추기가 특히 더 어렵죠.
이런 성향의 아이에겐 다음과 같은 말을 건네주세요.
1. "상대방이 너보다 게임을 더 잘할 수도 있어.
그 점을 항상 기억해 둔다면 상대방에게서 새로운 걸 배우게 될 거야."
2. "이기고 싶다는 이유로 속임수를 쓰면 사람들이 너와 게임을 하고 싶어 할까?"
3. "지기 싫어서 게임하기 싫다는 건, 이기지 않으면 게임을 할 수 없다는 것과 마찬가지야."
협동게임의 가치와 효용
"승패 없는 게임이 과연 재밌을까?"
협동게임에 특별한 점이 있다면, 바로 승자도 패자도 없다는 거예요.
승패가 반드시 갈리는 게임에 익숙한 사람들은 "과연 승패 없는 게임이 재미있을까?"라는 의문을 갖겠지만, 놀랍게도 아이들은 서로 협력하며 게임을 즐기게 된답니다.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아이들은 많은 문제에 봉착하게 되고, 문제를 풀기 위해 서로 팀을 이뤄 해결하게 돼요.
효율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팀의 의견을 참고하지만 최종 결정은 결국 아이 자신이 직접 하게 돼요.
팀을 위한 의사결정을 아이가 직접 하면서 리더십(Leadership)이 키워지기도 하고, 협력자(Co-worker)가 되기도 합니다.
"어떤 종류의 팀 플레이어가 될 것인가?"
목표를 달성하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주인공이 돼서 칭찬을 몰아 받을 수도 있어요. 이때, 주인공이 되지 못한 아이는 서운한 감정을 느끼겠지요.
하지만 아이는 팀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했기 때문에 이런 감정 또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돼요.
게임을 하다보면 나이가 좀 더 많은 사람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먼저 효율적인 길을 인지하기도 해요.
하지만 협동게임에선 나이와 관계없이, 눈으로 인지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한답니다.
"내가 생각한 방법이 맞아. 내가 여기에 놓을 거니까 아무도 여기에 놓지 마." 라고 말할 때 아이는 이 결정이 과연 팀을 위함인지,
아니면 이기심인지를 판단하기 위해 타인의 조언을 듣게 될 거예요.
이러한 과정이 바로 리더십을 향한 첫걸음이랍니다.
"우리아이도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어요."
아이가 협동게임에 참여하는 방식을 보다보면 부모님은 아이의 성격이 자연스레 파악되실 거예요.
아이에게 협력하는 습관이 베어 있지 않나요?
그래도 괜찮아요. 생각을 교환하고 더 나은 의견을 받아들이는 게임 과정을 통해 좋은 습관을 익힐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하면 어떨까? 이 방법은 어떨까?'
다 함께 의견을 맞춰나가다 보면 더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될 거예요.
그렇게 아이는 마침내 문제해결에 도달하게 되지요.
협동게임을 통해 얻은 습관이 아이의 일상에도 큰 영향을 미칠 거예요.
매일 일어나는 수많은 문제에 대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결하려는 마음가짐을 갖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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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기 전에 부엉이들을 둥지로 보내주세요
부엉부엉부엉이
(Hoot Owl Hoot!)
승패가 없이 협상과 협동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협동게임입니다.
다 함께 아기 부엉이들을 아침해가 뜨기 전에 돌려보내요:)
부엉부엉 부엉이 게임방법입니다:)
한밤중에 깊은 숲으로 모험을 떠난 아기부엉이들!
어느덧 해가 뜰 시간이 다 되었네요~
해가 뜨기 전에 아기부엉이들이 안전하게 둥지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두 협동하여 도와주세요~!
부엉부엉부엉이는 게임보드 1개와 햇님 토큰 1개, 아기부엉이 토큰 6개, 카드 50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카드는 햇님카드 14장, 컬러카드 36장으로 나눠져 있어요.
아기부엉이 개수를 조절하여 초급, 중급, 고급 3가지 난이도로 플레이 할 수 있어요.
고급 난이도를 기준으로 설명해 드릴게요!
아기부엉이 6마리를 모두 사용합니다.
게임방법
1. 햇님토큰을 해 시작점에 두고, 아기부엉이 6마리를 Start 1 ~ Start 6에 모두 올려놓아요.
2. 카드를 잘 섞어서 3장씩 나눠 가진 다음, 남은 카드는 보드 옆에 쌓아놓아요.
3. 자신이 가진 3장의 카드 중 햇님카드가 있다면 반드시 컬러카드보다 먼저 사용해야 해요.
햇님카드를 사용할 경우 햇님토큰을 오른쪽으로 한 칸 이동시켜주세요.
4. 사용한 카드는 한쪽에 쌓아두고, 남은 카드 더미에서 새로 한 장 가져와요. 손에는 항상 3장의 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5. 자신에게 햇님카드가 없다면, 컬러카드 중 하나를 사용하여 원하는 아기부엉이를 이동시켜요.
카드의 색상과 일치하는 가까운 칸으로 이동합니다.
만약 이동해야 할 칸에 이미 아기부엉이가 있다면, 그 부엉이를 지나 가장 가까운 칸에 올려놓아요.
이렇게 하면 아기부엉이들을 더 멀리 더 빨리 둥지로 보낼 수 있어요!
6. 아기부엉이 앞에 더 이상 카드의 색상과 일치하는 칸이 없다면, 둥지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7. 해가 뜨기 전에 모두 둥지에 들어가면 승리!
햇님토큰이 맨 오른쪽에 도착하면 해가 떠서 모두 지게 돼요.
서둘러 부엉~! 집에 갈 시간이야!!
햇님보다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합쳐보세요~!
"협동게임은 게임의 승패와 관계없이 협상과 협동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게임입니다."
프롤로그
"꼭 이겨야만 하나요?"
게임은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졌다는 걸 인정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해요.
승부욕 강하고 자존심 센 아이들은 패배를 인정하고 타협하는 자세를 갖추기가 특히 더 어렵죠.
이런 성향의 아이에겐 다음과 같은 말을 건네주세요.
1. "상대방이 너보다 게임을 더 잘할 수도 있어.
그 점을 항상 기억해 둔다면 상대방에게서 새로운 걸 배우게 될 거야."
2. "이기고 싶다는 이유로 속임수를 쓰면 사람들이 너와 게임을 하고 싶어 할까?"
3. "지기 싫어서 게임하기 싫다는 건, 이기지 않으면 게임을 할 수 없다는 것과 마찬가지야."
협동게임의 가치와 효용
"승패 없는 게임이 과연 재밌을까?"
협동게임에 특별한 점이 있다면, 바로 승자도 패자도 없다는 거예요.
승패가 반드시 갈리는 게임에 익숙한 사람들은 "과연 승패 없는 게임이 재미있을까?"라는 의문을 갖겠지만, 놀랍게도 아이들은 서로 협력하며 게임을 즐기게 된답니다.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아이들은 많은 문제에 봉착하게 되고, 문제를 풀기 위해 서로 팀을 이뤄 해결하게 돼요.
효율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팀의 의견을 참고하지만 최종 결정은 결국 아이 자신이 직접 하게 돼요.
팀을 위한 의사결정을 아이가 직접 하면서 리더십(Leadership)이 키워지기도 하고, 협력자(Co-worker)가 되기도 합니다.
"어떤 종류의 팀 플레이어가 될 것인가?"
목표를 달성하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주인공이 돼서 칭찬을 몰아 받을 수도 있어요. 이때, 주인공이 되지 못한 아이는 서운한 감정을 느끼겠지요.
하지만 아이는 팀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했기 때문에 이런 감정 또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돼요.
게임을 하다보면 나이가 좀 더 많은 사람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먼저 효율적인 길을 인지하기도 해요.
하지만 협동게임에선 나이와 관계없이, 눈으로 인지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한답니다.
"내가 생각한 방법이 맞아. 내가 여기에 놓을 거니까 아무도 여기에 놓지 마." 라고 말할 때 아이는 이 결정이 과연 팀을 위함인지,
아니면 이기심인지를 판단하기 위해 타인의 조언을 듣게 될 거예요.
이러한 과정이 바로 리더십을 향한 첫걸음이랍니다.
"우리아이도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어요."
아이가 협동게임에 참여하는 방식을 보다보면 부모님은 아이의 성격이 자연스레 파악되실 거예요.
아이에게 협력하는 습관이 베어 있지 않나요?
그래도 괜찮아요. 생각을 교환하고 더 나은 의견을 받아들이는 게임 과정을 통해 좋은 습관을 익힐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하면 어떨까? 이 방법은 어떨까?'
다 함께 의견을 맞춰나가다 보면 더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될 거예요.
그렇게 아이는 마침내 문제해결에 도달하게 되지요.
협동게임을 통해 얻은 습관이 아이의 일상에도 큰 영향을 미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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