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피스라고 호기롭게 골라놓고 

오픈하고나서 멘붕이 조금왔는데.. 이렇게 집중하게 되는지 

처음알게되었어요 :) 큰애 어릴적 퍼즐 같이 해준거 외에 해본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퍼즐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녜요.

아이들이 자꾸 와서 떨어뜨릴까봐  노심초사 하면서 ㅎㅎ

아이들도 관심을 갖고 오며가며 하나씩 맞춰주는 재미까지 

있어서 세모녀가 같이 했다고 할수 있겠어요~

퍼즐이라는건 그냥 맞췄다가 다시 부셔서 

넣어두는 정도로만 생각을 하고 살았었는데 이렇게 액자까지 

맞춰서 넣어두니 인테리어 효과로도 너무 좋고 친구들이 

그림인줄알았따며 ㅎㅎ 색감도 이뻐서 집에 포인트가 되니 좋은것 같아요

이부퍼즐 이쁜게 너무 많고,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