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아이의 두번째 1000피스 퍼즐이예요

지난 7월 이틀동안 완성한 후폭풍으로 한동안 퍼즐은 계속 참다가

이 야광으로 빛나는 별자리퍼즐은....도저히 안살수가 없더라구요ㅠㅠ

아이들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깜깜한곳을 극도로 무서워하는 아이라.

완성후 아이방에 액자로 두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저희는 퍼즐이오면 일단 피스를 구분하기 시작합니다

테두리 피스대로 나머지 피스는 색깔별로~

이 퍼즐은 별자리별로 특징되어지는 색이 있어서

(보통의 경우 쉬운 테두리부터 했지만)

별자리 하나하나부터 맞추기 시작했어요

주말엔 손도못대고 평일저녁 퇴근하고 틈틈이 해서

6일? 7일? 만에 완성했습니다~

넘나 뿌듯~  이제 액자만 있으면 딱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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